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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백제박물관가 무료로 진행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 봄’ 공연이 4월20일과 27일, 5월18일 등 세 차례 펼쳐진다. 사진은 더 브람스 트리오 공연 모습. |
한성백제박물관가 무료로 진행하는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 봄’ 공연이 4월20일과 27일, 5월18일 등 세 차례 펼쳐진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베아 오페라예술원, 더 브람스 트리오 등 3개 단체의 재능 기부로 펼쳐지는 사계콘서트는 지난 201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한성백제박물관의 대표 음악회.
사계콘서트 봄 공연은 300석 규모의 한성백제홀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이다.
봄 공연은 4월20일 오후 5시 베아오페라예술원이 ‘베아 신인 음악회’, 4월27일 오후 5시 더 브람스 트리오가 ‘봄, 뮤지컬 음악을 만나다’, 5월18일 오후 5시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가 ‘댄싱 핑아노-피경선과 친구들’을 주제로 공연한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전문 예술인을 양성하는 오페라 전문교육기관으로, 이번 봄 콘서트에서는 2018 베아음악콩쿠르 성악·피아노 부분에서 입상한 젊은 연주자들의 데뷔 음악회를 펼친다.
더 브람스 트리오는 플롯·클라리넷·피아노 세 명의 연주자들이 모인 전문 앙상블 단체로, 이번 봄 콘서트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 공연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이번 콘서트에서는 댄싱 피아노 ‘피경선과 친구들’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한편 ‘사계콘서트: 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를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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