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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여성축구단이 지난 10월22일 인제군에서 열린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여성축구단과 조정선수단, 합창단 등 송파구립 예술․체육단체들이 전국대회 규모의 대회에서 연이은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다.
송파구여성축구단은 지난달 22일 인제군에서 열린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송파여성축구단은 9월 개최된 제7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축구 한마당에서도 우승했다.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여성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8년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창단된 송파구여성축구단은 주 3회 여성전용축구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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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조정선수단이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쿼더러플과 무타페어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송파구 조정선수단은 10월21일부터 23일까지 충주시 탄금호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쿼더러플과 무타페어 2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체육대회에 쿼더러플 종목이 도입된 후 송파구조정선수단이 거머쥔 첫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조정선수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파구립 합창단은 지난달 27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 본선에서 ‘O LUX BEATA TRINITAS’, ‘쾌지나칭칭’ 두 곡을 선보인 송파구립 합창단은 전국 19개의 합창단 속에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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