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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희 송파구청장
“명품도시 송파 미래 그리는 한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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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희 송파구청장 |
올해는 ‘청양 띠의 해’입니다. 온순하고 사회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융합하는 양의 특성과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푸른색의 기운을 함께 받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를 보면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돕는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지난 한해 우리 국민 모두는 국가적 재난 앞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긴 터널을 벗어나 다함께 눈부신 햇살을 마주해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상, 사람 냄새 나는 송파가 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손을 맞잡고 걸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여, 머리 보다 가슴으로 먼저 소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송파의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송파구 전 직원은 주민 여러분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믿음으로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박인숙 국회의원(송파갑)
“활발한 의정활동 통해 구민 성원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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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숙 국회의원 |
다사다난 했던 2014 갑오년이 지나가고, 2015 을미년 청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송파구민들이 누리는 행복의 기쁨을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동네 이곳저곳을 다니며, 입법과 정책 활동에 힘을 써왔습니다. 그 결과 3년 연속 국회의장으로부터 입법 및 정책 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송파구민 여러분께선 보내주신 성원에 더 큰 보답을 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정진하는 모습만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유일호 국회의원(송파을)
“민생안정-경제 활성화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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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호 국회의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014년은 우리 모두에게 여러모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어린 학생들의 희생으로 온 국민이 슬픔에 젖기도 했고, 어려운 경제상황은 우리 국민들을 더욱 움츠리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어렵고 힘든 일에 부딪치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이겨냈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 가면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저 또한 국민의 뜻을 바로 알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따가운 질책으로, 때로는 애정 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을미년 새해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해 입니다. 대한민국의 직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을동 국회의원(송파병)
“온 국민 평화롭게 잘사는 한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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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을동 국회의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가고 힘차고 생동감 넘치는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우리에게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유가족과 국민 모두에게 크나 큰 고통과 슬픔을 안겨주었고, 송파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3모녀의 주검이 우리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제 국가는 성장과 함께 안전․재난․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되살피고, 국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정치권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무한경쟁 속에서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온갖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 중 일본의 엔저를 통한 경기 부양은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고, 후발 개발도상국가들은 우리와의 기술 격차를 줄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의 핵개발 포기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는 별다른 진전이 없고, 남북의 화해를 위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을미년 새해는 이러한 모든 난제들을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 헤쳐가면서 더욱 약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청양의 해인 2015년은 진취적이며 직선적인 양의 조화로운 기운이 우리를 감싸안아 나라가 더욱 부강하고 온 국민이 평화로이 잘사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저 또한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시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
“구의회, 한 단계 비약하는 한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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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새롭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5년 송파구민 여러분에게 희망이 가득 찬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양의 해, 특히 청양의 해라고 합니다. 양은 온순하고 사회성이 뛰어나 공동체에 잘 융합하는 동물이며, 싱그러운 청색은 새롭고 신선함, 젊음을 상징합니다. 청양이 뜻하는 것처럼, 2015년 송파구의회는 구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비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마음의 문을 활짝 연 소통과 화합의 송파구의회가 되겠습니다.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언제든지 현장에 달려가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구정에 반영할 것입니다.
또한 송파구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겠습니다. 현재 송파구의 3분의1 이상이 개발 중으로 더 큰 변화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100년을 내다보고 송파의 기틀을 하나하나 튼실하게 다져나갈 것이며, 구민들의 요구가 있기 전에 한 발 먼저 예측하고 해결해주는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이와 함께 참신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정책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송파구의 발전과 구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할 것입니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송파구의회에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더 큰 행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심재안 송파문화원장
“한 단계 도약하는 송파문화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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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안 송파문화원장 |
송파구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갑오(甲午)년이 지나고 희망찬 을미(乙未)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세월호 사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무척 아프게 했던 한 해였습니다.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해였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국민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송파문화원도 새해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송파타임즈 역시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에 찬 소식을 전하고, 지역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새롭게 웅비하는 힘찬 새해를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김문일 송파구상공회장
“송파경제 부흥의 버팀목 되는 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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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일 송파구상공회장 |
지난 한 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상공회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고, 성원을 보내주신 상공인과 송파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이 日新 又日新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상공인들은 실의에 빠지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 새해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희망을 키워나갑시다.
송파구상공회는 보다 더 활발한 사업 전개와 상공인에 좀더 다가가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송파경제 부흥의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송파구상공인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본분을 꿋꿋하게 지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다져 오셨듯이, 우리 모두 희망과 선진도시 송파의 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정적인 삶을 일궈가시길 바랍니다.
2015년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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