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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
“민선7기 변화의 열매 맺는 원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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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수 송파구청장 |
송파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파구청장 박성수입니다. 2019년 기해(己亥)년은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재물과 길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처럼 풍성하고 여유 있는 한해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2019년, 송파도 ‘보육과 일자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겠습니다. 지난해 송파는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에게 취·창업 기회를 선사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와 ‘ICT청년창업지원센터’, 아동·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공간인 ‘잠실청소년센터’가 문을 여는 등 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의 기초를 튼튼히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새해 상반기 중 국공립 어린이집 10개소를 추가 확보해 현재 운영 중인 73곳에 더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사회 공동체가 책임지는 육아를 실현할 예정입니다.
1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도 구민께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85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든 송파는 새해에도 어김없이 국가적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송파의 골목골목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채워지고, 아침은 활력 넘치는 출근길로 바뀔 것입니다.
구민과의 약속을 뒷받침할 재원도 마련했습니다. 보육·사회 복지·일자리에 전체 예산의 절반이 넘는 4542억원을 확보하고, 기해년 새해가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변화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맺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옷을 갈아입듯 송파구민 한 분 한 분에게 딱 맞는 맞춤형 복지로 보답하겠습니다.
송파구민의 기대와 열망을 모아 시작한 민선 7기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구민들께선 넘치는 성원과 함께 때로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송파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송파가 곧 70만 인구가 사는 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더욱 바삐 구민 여러분이 계신 현장을 찾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겠습니다. 70만 구민에게 계속 살고 싶은 도시이자 대한민국 국민에게 가장 선망하는 도시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자치구 단위 성공모델로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언제나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해년 새해, 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2019년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인숙 국회의원(송파갑)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현안 해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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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숙 국회의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송파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은 재물과 행운이 찾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패혈증의 국가적 관리를 위한 ‘패혈증 관리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비롯 국민들의 필요를 반영한 50여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20대 국회 들어 총 110건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20대 국회 들어서만 총 67 차례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정기 국회 국정감사에서 풍납토성 보존 및 보상 문제, 올림픽공원 정비와 도서관 문제, 도박 중독 문제 등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자유한국당과 국회 NGO모니터단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지난해, 20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아 송파구의 가장 큰 현안인 풍납토성 문화재 복원 및 주민보상 문제를 비롯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2019년도 풍납토성 보존 및 보상 예산은 18년도보다 201억원 증액된 901억원을 확보했으며, 전액 삭감 위기에 처했던 올림픽 공원 내 국립 체육박물관 건립 예산 47억원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 새해에도 명품도시 송파의 발전과 지역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 송파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재성 국회의원(송파을)
“재선거때 약속 ‘송파 유1구’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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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성 국회의원 |
송파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을 국회의원 최재성입니다. 2018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으로 가득 찬 2019년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6·13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지역주민들께 약속드렸던 ‘송파 유1구’를 일궈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왔고, 어느 정도 성과도 나왔습니다.
특히 지역 숙원이었던 잠실새내역 리모델링 사업 예산 384억원 확보에 성공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극심한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던 잠실새내역이 새롭게 변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 아이들 교육환경 개선에 쓰일 55억원과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71억원을 확보한 것도 매우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국회에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해 국정감사에서 시민단체로부터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은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로, 중간 성적표를 확인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대북 문제, 경제, 일자리, 주택 등 산적한 현안들의 가시적 성과를 보여주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청와대, 정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치 불신의 시대를 맞아 정당 혁신에도 매진, 국민들께 신뢰받는 정치 풍토를 만드는데도 힘쓰겠습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뒤늦게 송파을 국회의원이 됐습니다만, 남은 2년을 4년처럼 일하겠습니다. 송파구민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는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남인순 국회의원(송파병)
“민생과 평화 꽃피는 대한민국·송파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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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인순 국회의원 |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술(戊戌)년 한 해가 저물고 대망의 기해己亥)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송파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국회 등원이후 줄곧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며, OECD 최하위 수준의 복지를 향상하고 보건의료와 보육 및 노인 장기요양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식품과 의약품 안전을 강화하고, 성 평등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법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하며, 아동·장애인·노인·여성·비정규직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데 의정활동을 집중해왔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창립멤버로 민생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민생현안을 해결해 왔고, 민주당 민생 담당 최고위원으로서 민생연석회의를 운영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 위기 극복을 위한 불공정한 카드수수료 체계 개선을 주도적으로 관철해 내는 등 수많은 을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자 애써왔습니다.
그리고, 송파병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구석구석 부지런히 뛰며, 크고 작은 지역현안을 꼼꼼하게 챙겨 해결하고 있습니다.
위례선 트램 재정사업 전환과 위례∼신사선 등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 성동구치소 부지 복합문화시설 및 시민공유시설 유치, 중앙전파관리소 송파ICT보안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금공원 재조성 사업, 위례파출소 신설, 교육환경 개선, 체육문화회관과 어린이문화회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 개선과 기능보강, 마천시장과 문정로데오거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산적한 지역현안 및 주민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애써왔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평가 7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고, 20대 국회 헌정대상, 소비자입법 부문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사회복지 의정대상,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각계로부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송파 똑순이’ 남인순은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국민 편에 서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정치, 국민과 호흡하는 소통정치, 구석구석 부지런히 발로 뛰는 현장정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정치와 살림정치에 전념하겠습니다.
2019년 새해는 3.1독립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민생, 평화가 꽃피는 2019년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한반도 평화에 커다란 진전이 있고, 경기가 호전되길 바랍니다. 일자리와 민생경제가 개선되어 서민과 중산층까지 두루 많은 사람에게 성장의 결실이 배분되고, 두루 혜택을 누리는 성장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송파구민 여러분, 2019년 황금돼지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 평화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송파 조성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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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이 넘치고,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는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송파구의회 26명의 의원들은 개원식을 통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큰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개원식에서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회,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 구민에게 희망으로 다가서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서울을 리드하고 중심축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걸음씩 나아가겠다는 다짐으로 기념사를 공표 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서울을 이끄는 송파’라는 슬로건을 걸고 보육·교육환경 개선과 좋은 일자리·문화·보건 등 모든 분야에서 서울 최고의 자치구를 만들고자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집행부와 협력하며, 때로는 감시와 견제하는 정책 활동으로 다양한 정책적 성과를 위해 26명의 의원들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의정활동에 임했습니다.
2019년 올해는 황금돼지띠 해로, 구민의 삶이 더 향상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지역 곳곳을 꼼꼼히 살펴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의정활동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송파구의회는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구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불위호성’(不爲胡成: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음)의 마음가짐으로 구민과 지역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나가겠습니다.
2019년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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